연금술사

상실의 시대 2007/1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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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좌우명은 "간절이원하면 이루어진다."이다.
정말 간절히 원하는 일은 모든 상황이 그 일로 다가 갈 수 있게 해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연금술사는 흥미있고 매력있는 책이다.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내 자아와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모든 만물은 내 자아의 물음에 답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해리포터 못지않은 설레임이다.

우리 모두가 산티아고 처럼 지금 내 상황을 훌훌털고 모험을 떠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내 삶 자체가 이미 모험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런 일상의 모험을 평범하게 만드는 잘못은 나 자신에게 있다.

내가 내 자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내가 원하는 바를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간다면, 좀 더 능동적인 내가 된다면 우리 모드는 정말 훌륭한 인생의 연금술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살 면서 스스로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살아 본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정말 이런 핑게, 저런 핑게로 미루기만 했던 주체적이지 못한 나만을 떠오르게 되어 지난 시간을 후회하게 되고 남은 시간을 다짐하게 된다. (물론 이 생각은 무한루프가 되지만....)
사랑과 자아의 신화를 모두 이룬 산티아고가 부러울 따름..
파티마, 기다려요. 이제 그대에게 달려가겠소
이미 그렇게 되어있는 세상 모든 것을 나에게로 향하도록 하는 자아의 힘과 그 신화의 이야기가 나를 더 간절히 소망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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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eoj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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