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나온다는 이유로 볼만하다는 가치를 지닌 뮤지컬입니다.
박건형 자체는 건장한 체격 덕분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뮤지컬을 잘 모르는 탓에 이게 잘 하는거야 못하는거야 라는 건 잘 모르지만 동행하신 분께서는 개인의 안무는 훌륭하나 단체로 추는 춤에서 어떤 화려함이나 멋있는 모습은 다른 뮤지컬에 비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박건형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뮤지컬 본 모든 아가씨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 )
뮤지컬을 모르는 제가 봤을 때의 감상을 적자면..
1막은 무척 즐겁게 보고 2막을 기다려지게 했습니다. 뮤지컬을 본 모든 사람이 다 느꼈을테지만 축구시합 장면은 정말 축구공 없이도 실감나게 표현을 한 듯 합니다. 그 한정된 무대에서 축구장면을 어떻게 표현한다는거지 싶었는데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1막에서 비교적 잘 끌어오던 극이 2막에 와서는 제 기대를 약간 실망시켰습니다. 축구로 비교하자면 전반전에 역동적이고 격렬하게 플레이를 하다가 후반전엔 실점하지 않으려고 수비위주의 전략을 펼치는 우리나라 축구팀 같다고 하면 되려나.. 감옥장면에서의 안무들은 훌륭하고 멋있었지만 그것 말고는 2막은 흐지부지한 느낌이 컸습니다. 아, 무대의 장면 전환은 자연스럽고 멋지단 생각을 했습니다.
줄거리도 서핑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던데 잘 표현된 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일랜드의 이야기는 우리와 정서가 비슷하니 쉽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이야기지만 가공이 덜 된 듯 하고 므흣한 침대장면은 비극을 이야기 하기에 효과적인 장면이긴 했으나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할애하고 이야기 한 것에 비하여 끝이 너무 빈약했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의뷰티풀 게임이 어떻게 그 아름다움을 잃어가는지를 좀 더 잘 말해줬더라면 싶었습니다.
박건형 자체는 건장한 체격 덕분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뮤지컬을 잘 모르는 탓에 이게 잘 하는거야 못하는거야 라는 건 잘 모르지만 동행하신 분께서는 개인의 안무는 훌륭하나 단체로 추는 춤에서 어떤 화려함이나 멋있는 모습은 다른 뮤지컬에 비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박건형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뮤지컬 본 모든 아가씨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 )
뮤지컬을 모르는 제가 봤을 때의 감상을 적자면..
1막은 무척 즐겁게 보고 2막을 기다려지게 했습니다. 뮤지컬을 본 모든 사람이 다 느꼈을테지만 축구시합 장면은 정말 축구공 없이도 실감나게 표현을 한 듯 합니다. 그 한정된 무대에서 축구장면을 어떻게 표현한다는거지 싶었는데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1막에서 비교적 잘 끌어오던 극이 2막에 와서는 제 기대를 약간 실망시켰습니다. 축구로 비교하자면 전반전에 역동적이고 격렬하게 플레이를 하다가 후반전엔 실점하지 않으려고 수비위주의 전략을 펼치는 우리나라 축구팀 같다고 하면 되려나.. 감옥장면에서의 안무들은 훌륭하고 멋있었지만 그것 말고는 2막은 흐지부지한 느낌이 컸습니다. 아, 무대의 장면 전환은 자연스럽고 멋지단 생각을 했습니다.
줄거리도 서핑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던데 잘 표현된 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일랜드의 이야기는 우리와 정서가 비슷하니 쉽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이야기지만 가공이 덜 된 듯 하고 므흣한 침대장면은 비극을 이야기 하기에 효과적인 장면이긴 했으나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할애하고 이야기 한 것에 비하여 끝이 너무 빈약했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의뷰티풀 게임이 어떻게 그 아름다움을 잃어가는지를 좀 더 잘 말해줬더라면 싶었습니다.
'쉬는休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ric's Steak House 저녁식사 (4) | 2007/12/26 |
|---|---|
| 뷰티풀게임 - 간발의 차로 뷰티풀 할 뻔한 뮤지컬 (2) | 2007/12/16 |
| 씨즐러 저녁식사 (0) | 2007/12/11 |
| DESIGN KOREA 2007 (2) | 2007/12/05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독특한 느낌인데요'0'
뮤지컬을 잘 보지도 않고 잘 모르기도 하지만 나인이라는 황정민씨가 주연으로 하는 뮤지컬을 1월에 한다네요. 그것도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지 티비와 극장에서 보던 사람들이 나온다니까 끌린달까.. ㅋㅋ